기사입력 2006-11-09 오전 10:16:43

　광주시간호사회(회장.강혜영)는 제6차 영.호남 학술교류사업으로 제9회 학술논문발표회를 10월 31일 광주기독병원 윌슨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간호사 및 간호대학생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현주 대한간호협회 전 사무총장이 `간호에서의 질적 운영'을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녹차를 이용한 구강간호가 중환자실 환자의 구강상태에 미치는 효과(전남대병원 김정숙 수간호사)' 등 9편의 논문과 포스터가 발표됐다.

　강혜영 회장(사진 왼쪽부터 여섯번째)은 “영.호남 학술교류사업인 논문발표회가 양 지역 간호실무의 내실을 다지고 회원들의 자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올해 학술발표회에서는 간호의 질 향상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김현정  hjkim@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