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11-16 오전 09:16:52

　경남간호사회 중부분회(회장.김정애)는 “건강고민! 참지 말고 미리 상담하세요!” 주제로 `제1회 찾아가는 길거리 건강상담.간호활동 사진전'을 10월 21일 홈플러스 경남 마산지점에서 열었다.

　이날 간호사들은 시민 500여명에게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OX 건강퀴즈를 실시해 잘못알고 있는 건강 상식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왔다. 또 지역사회에서 간호의 위상을 높이고, 간호업무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간호현장의 모습을 담은 간호활동사진전을 열었다. 수상작 선정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애 회장은 “시민과 하나 되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지역사회에서 간호 이미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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