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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마취적정성 평가 ‘1등급’ 받아
기사입력 2022-05-30 오후 02:54:38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공개한 ‘제2차 마취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5월 28일 밝혔다. 제1차 평가에 이어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입원해 마취를 받은 환자가 30건 이상인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전문병원 등 387곳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13개 지표로 평가됐다.

건양대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마취통증의학과 특수장비 보유 종류 수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마취 중·후 정상 체온유지 환자 비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환자들에게 안전한 마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는데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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