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11-23 오전 10:25:12

　광주시간호사회(회장.강혜영)와 전북간호사회(회장.김강미자)는 `합동 간호지도자 윤리세미나 및 리더십 워크숍'을 11월 11일 광주시 북구 근로자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80여명의 간호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성공적인 간호혁신 전략'을 주제로 신경림 이대 간호과학대학장(대한간호협회 제2부회장)이 특강을 했다. 이어 강기정 열린우리당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과 함께 간호계 현안에 관한 논의와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기정 의원은 간호사들의 방문간호기관 개설권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부에는 장기자랑 대결 및 노래교실, 건강체조 등 재충전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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