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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다회헌혈’ 학생들 표창장 받아 … 간호학과 학생 5명 수상
기사입력 2022-06-22 오후 01:39:11

마산대 이학은 총장(왼쪽)이 총 27회 헌혈을 한 황시윤 학생(오른쪽)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사진]    

마산대(총장 이학은)는 다회헌혈 학생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6월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표창장은 2년 동안 5회 이상의 헌혈을 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남혈액원(원장 이병찬)이 수여했다. 이날 이학은 총장이 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표창장을 받은 학생은 간호학과 학생 5명을 포함해 총 11명이다.

간호학과에서는 황시윤 학생, 이준서 학생, 성시은 학생, 최지원 학생, 백미래 학생이 수상했다.

특히 황시윤 학생은 최근 2년간 7회, 총 23회 헌혈을 했다. 황시윤 학생은 “고등학교 1학년 때 환자들을 위한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헌혈을 하기로 결심한 것이 계기가 돼 지금까지 하고 있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헌혈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물리치료과 이병도 학생, 임상병리과 김자영 학생, 치위생과 이미지 학생, 응급구조과 김호현 학생, 방사선과 허경진 학생, 아동놀이방송심리과 김희훈 학생도 수상했다.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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