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12-14 오전 09:35:44

　광주병원간호사회(회장.최영자)는 광주광역시 병원관리자 한마음 워크숍을 12월 9일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개최했다.

　광주지역 48개 병원 간호관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는 정연아 소장(정연아이미지테크)의 `프로를 꿈꾸는 간호사의 이미지 메이킹' 주제강연과 심신단련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최영자 회장은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대응하는 병원과 간호사의 이미지 만들기 중요성은 물론 병원관리자로서의 역할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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