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12-14 오전 10:13:46

　광주시간호사회(회장.강혜영)가 제2회 광주 국제실버박람회에 참가해 간호사회가 펼치고 있는 노인수발보험제도 방문간호시범사업에 대해 홍보했다. 박람회는 광주시 주최로 11월 30일～12월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광주시간호사회 방문간호사업소 간호사 2명과 간호사회 관계자들은 건강부스를 설치하고 참가자들에게 노인수발보험제도 방문간호시범사업에 대해 적극 알렸다. 당뇨 및 혈압검사, 건강상담도 해줬다. 신숙호 대한간호복지재단 상임이사와 노종숙 대한간호노인복지센터장이 격려차 방문했다.

　강혜영 회장은 “간호사가 고령화시대 노인들의 건강 옹호자임을 널리 알리고 역할을 확대하는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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