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1-18 오전 09:56:39

　한국호스피스간호사회는 2007년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1월 11일 한양대에서 개최해 한성숙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사진)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수석부회장으로는 김분한 한양대 간호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간호사회는 올해 호스피스 간호사를 위한 정책과 수가 개발에 힘쓰기로 했으며, 호스피스전문간호사 모임 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호스피스전문간호사 실습교육과정 표준화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홈페이지를 구축해 간호사회를 국내외로 알리는 홍보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기로 했다.

　학술대회에서는 `말기 질환자의 영양관리'를 주제로 다양한 토론이 진행됐다.

김현정  hj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