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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간호학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업 활발히 수행
기사입력 2022-07-20 오전 10:55:37
김천대(총장 윤옥현) 간호학과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센터(책임교수 이영주)는 경상북도 도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천대는 경상북도 응급처치 교육사업 위탁기관으로 올해 3월 선정된 바 있다. 2022∼2024년 총 3년간 사업을 수행한다.
김천대 간호학과 교수진들과 지역의 응급의료 실무현장의 의료진들이 맞춤형 사례 중심 이론교육과 1:1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도민들과 각 기관 교육생들로부터 질 높은 교육으로 평가받고 있다.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상주 감꽃 어린이집의 한 교사는 “사례 중심의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이 정말 이해하기 쉽게 이뤄져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영주 책임교수는 “앞으로도 교육사업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도민들의 응급대처능력을 강화시키고,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간벽지 등에 사는 도민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을 점차 확대해 경상북도 건강지키미 역할을 열심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