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28 오전 08:28:15

　한국가톨릭간호사협회(회장.박혜자)는 제29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노인을 위한 전인적 돌봄'을 주제로 2월 10일 서울 명동성당 코스토홀에서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 확정했다. 협회는 올해 제2차 중장기 발전계획안(2008～2012)을 수립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노인을 위한 전인적 돌봄'에 관한 보수교육을 6월 20일 가톨릭대 의과학연구원에서 실시키로 했다. 2009년 열릴 창립 30주년 기념 신앙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협회 영문 홈페이지를 제작해 홍보할 예정이다.

　전국 가톨릭간호사 피정은 9월 1～2일 의정부 한마음수련원에서 갖기로 했으며, 전국 간호대학생 피정은 6월 30일～7월 1일 서울 장충동 분도회관 피정의 집에서 열기로 했다. 해외선교사업은 8월 몽골 자갈란트에서, 성지순례는 5월 로마 등지에서 가질 계획이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