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07 오전 08:51:56

　병원신생아간호사회(회장.정은자)는 제8회 정기총회 및 제7회 학술대회를 2월 28일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갖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간호사회는 올해 고위험 신생아 간호매뉴얼을 개정하고 지난해에 이어 국내외 선진 병원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임원 워크숍과 학술대회 등을 통해 회원들의 지식 수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홈페이지 콘텐츠 보완과 회원정보 전산화 관리에도 힘쓰기로 했다.

　총회에 앞서 `한국에서의 아동 전문간호사 제도와 역할'을 주제로 김희순 아동간호학회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회원 논문 6편도 발표됐다.

김현정기자  hj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