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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강안병원, CT·MRI 추가 도입 … 신속 정확한 진단 가능해져
기사입력 2022-09-21 오전 10:16:00
좋은강안병원(병원장 허현, 이사장 구정회)이 최신형 CT, MRI 장비를 각각 한 대씩 추가 도입하고, 9월 말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도입으로 3대의 CT와 3대의 MRI 장비를 갖추게 됐다.
입원·외래·응급환자의 영상검사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당일 진료 당일 검사’를 목표로 안정적인 장비 운영을 기대하게 됐다.
추가 도입된 CT는 지멘스사 ‘SOMATOME X.CITE’ 장비이다. 최신 FAST 4D 카메라를 탑재해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고, 낮은 방사선 피폭으로도 저 관전압 검사가 가능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방사선에 민감한 인체 부분에 피폭량을 낮춰 한 번의 검사로 심장, 폐동맥, 대동맥의 이상 유무를 진단할 수 있다.
MRI는 지멘스사 ‘MAGNETOME LUMINA(3.0T)’ 장비이다. 기존 모델보다 넓어진 입구를 통해 안정적인 상태로 검사가 가능하고, 폐소공포증 또는 소아환자 검사 시 불안감을 감소시킬 수 있다. 짧은 검사시간에 고해상도의 영상을 구현해낼 수 있다.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