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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광명병원 ‘환자안전주간 캠페인’ 성료
교직원과 환자 등 안전의식 높이기 --- 환자안전문화 확산 주력
기사입력 2022-09-26 오전 12:30:01

중앙대학교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2022 환자안전주간’ 캠페인을 9월 20∼22일 3일간 원내 곳곳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혁신팀 주도로 열렸다. 환자와 내원객 및 교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원내 환자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환자안전나무 캠페인 △환자 참여 캠페인(SPEAK UP) △근접오류 우수부서 포상 및 격려 등으로 진행됐다.

환자안전나무 캠페인에서는 교직원들이 안전한 투약, 환자 확인, 낙상 예방 등 환자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스스로의 다짐을 열매 스티커에 적어 ‘환자안전나무’에 부착했다. 완성된 환자안전나무는 1층 로비에 전시됐다.

이와 함께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리플릿을 배포하고, 안전한 병원생활에 대한 교육(SPEAK UP)을 1층 로비에서 진행했다.

또한 이철희 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원내 곳곳을 라운딩하며 근접오류 최다보고 부서 및 개선 우수부서 시상식을 진행하고, 격려 선물을 전달했다.

이철희 병원장은 “환자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에 원내 안전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며 “전 교직원들이 환자안전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 서남부 의료허브 거점대학병원인 중앙대광명병원은 ‘환자안전’ ‘환자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환자안전 캠페인, 감염관리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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