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4-18 오전 09:41:32

　병원여성건강간호사회(회장 장혜령)는 제4회 정기 총회를 4월 12일 제일병원 대강당에서 열어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간호사회는 올해 산부인과 등 여성건강 분야에서 일하는 회원들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위원회 활동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보수교육과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대한주산기학회 학술대회에 참여하기로 했다. 병원신임평가 및 의료기관평가를 대비해 모성분야의 간호표준을 개발하기로 했다. 홈페이지를 신설하고,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총회에 앞서 황애란 연대 세브란스병원 호스피스 가족상담사가 `치료적인 의사소통'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선숙 강남미즈메디병원 전 간호부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