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4-18 오전 09:41:09

　병원조혈모세포이식간호사회(회장 김광성)는 2007년 정기총회를 3월 21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열어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간호사회는 일본과 대만, 중국 등 아시아권 조혈모세포이식 간호사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아시아 조혈모세포이식 간호사 국제세미나'에 참석해 각 나라의 조혈모세포이식 전문간호사 법제화 및 현황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혈모세포이식학회에서 간호세션을 별도로 마련해 조혈모세포이식과 관련한 간호사들의 연구활동을 알리는 일에 힘쓸 계획이다. 연 2회 발행하고 있는 뉴스레터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등 홍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현정기자  hj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