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2022년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10월 11∼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자안전 미션 수행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입원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료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리는 ‘더 크게 말씀해 주세요(Speak Up)’ 캠페인을 펼치고 기념품을 증정했다. ‘환자안전을 위한 우리의 모습’ 주제 영상 공모작이 상영됐다.

또한 대전성모병원 정규돈 PI실장(마취통증의학과 교수)이 환자안전인식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용남 병원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환자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의료서비스 질 향상의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