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QI간호사회는 정기총회를 4월 18일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열어 새 회장에 김은경 을지대 대전캠퍼스 간호대학 교수(사진), 부회장에 정연이 삼성서울병원 적정진료운영실 진료개선팀장을 선출했다. 그동안 회장을 맡아온 장현숙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전문위원은 고문으로 추대됐다.

간호사회는 올해 교육 출판 홍보사업에 주력키로 했다. `의료기관 평가 대비 QI 실무자의 업무활동 전략'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환자안전관리-Ⅲ' 책자를 발간할 계획이다.

홈페이지(www.qi.or.kr)를 개편하기로 했으며, 특히 학술자료를 제공해 회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간호사회는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체계적인 회원관리를 위해 최근 사무국을 설치했다.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