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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 개최 --- 11월 21일(월) 낮 2시 국회 앞 의사당대로 집결
기사입력 2022-11-09 오전 08:19:46
대한간호협회는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2022 간호정책 선포식’을 11월 21일(월) 오후 2시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초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는 11월 2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연기하기로 결정했고, 오는 11월 21일 재개하게 된 것이다.
총궐기대회는 간호법 제정을 반드시 관철시키자는 결의를 강력하게 표명하는 자리이다. 대한간호협회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 전국 48만 간호사와 12만 간호대학생,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 1300여개 단체가 함께 마음을 모은다.
총궐기대회에서는 간호법 홍보영상 상영, 간호법 제정 경과보고, 시민단체 등의 연대사, 현장간호사 발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한간호협회 유튜브 채널 ‘KNA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매년 ‘간호정책 선포식’을 열고 국민건강과 간호발전을 위한 정책과제와 대안을 제시해왔으며, 올해 간호정책 선포식은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로 진행된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