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5-16 오전 09:26:32

　부산시간호사회(회장 우영자)가 회원들의 자기개발을 돕기 위해 `프리셉터 양성을 위한 교육'을 4월 24일 부산대병원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프리셉터십의 개요와 프리셉터와 프리셉티간의 의사소통 및 갈등관리, 코칭 리더십, 신규간호사 교육계획과 수행평가 및 피드백에 대한 강의와 함께 프리셉터십 운영사례도 발표됐다.

　김영경 부산시간호사회 학술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효과적인 신규간호사 교육방법으로 대두되고 있는 프리셉터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프리셉터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워가길 바란다”면서 “간호전문직의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자기개발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