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6-13 오전 09:29:50

　대구시간호사회(회장 서순림)는 `간호의 미래 설계 전략 -RICH Nursing' 주제 2007년 간호학술특강을 6월 7일 동일교회 교육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신경림 이화여대 건강과학대학장이 했으며, 간호사 650여명이 참석했다.

　신경림 학장은 강연을 통해 발전적인 간호의 미래를 위한 RICH Nursing을 제안했다. RICH Nursing은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한 `Renovate nursing', 간호사의 독립적 영역 개발을 위한 `Independent nursing', 간호문화 및 간호이미지 구축을 위한 `Cultural Nursing', 뜨거운 휴머니즘을 추구하는 `Humanity nursing'을 말한다.

　신 학장은 “RICH Nursing이라는 혁신적인 패러다임으로 간호의 미래를 설계하고, 간호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 고 말했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