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소아청소년과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4일 병원을 찾은 어린이 환자들에게 ‘크리스넥워머’를 증정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소아청소년과는 올 한 해 어린이 환자 감염예방과 안전한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왔고, 감염병이 일상화된 현실에서 아이들의 호흡기 건강을 최우선으로 치료에 전념해왔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날 하루 산타가 된 양무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치료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해 즐겁고 안전한 소아청소년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