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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총학생회, 헌혈증서 97매 울산혈액원 기증
헌혈 캠퍼스 통해 3년간 모아
기사입력 2022-12-29 오후 03:29:56

울산과학대(총장 조홍래)는 총학생회가 헌혈 캠페인 등으로 3년간 모은 헌혈증서 97매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울산과학대는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을 12월 29일 개최하고, 헌혈증을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한 총학생회장 등 총학생회 집행부와 이남우 부총장, 이주영 인재개발처장, 이만호 학생복지팀장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최인규 원장, 신상훈 헌혈지원팀장이 참석했다.

총학생회는 올해 두 차례 교내에서 ‘헌혈 장려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는 ‘헌혈의집 울산과학대센터’에서, 서부캠퍼스는 ‘헌혈의집 울산대센터’에서 진행했다.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를 기증한 공로로 김두한 학생회장, 박원호 기획부장, 윤세준 총무부장, 김준형 문화부장, 김은지 여성부장이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장 표창을 받았다.

김두한 총학생회장은 “우리의 작은 행동이 지역사회로 퍼져 많은 사람이 헌혈에 동참하는 큰 움직임을 만들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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