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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간호사회 창립
회장에 황경자 간호부장
기사입력 2007-09-12 오전 09:30:53

경기도간호사회 산하 고양시간호사회가 8월 30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회장에 황경자 관동대 명지병원 간호부장이 선출됐다.
경기도간호사회는 도내 각 지역별 회원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간호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분회를 조직키로 했으며, 첫 번째로 고양시간호사회가 발족했다. 앞으로 성남시, 수원시, 의정부시, 용인시, 부천시간호사회가 창립될 예정이다.
황경자 고양시간호사회장은 “회원들이 전문직 간호사로서 역량을 강화시키는데 필요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긴밀히 교류할 수 있도록 돕고, 화합을 다지는데 힘쓰겠다”면서 “고양시의 비전을 공유하면서 주민 대상 건강사업을 펼쳐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시간호사회는 회원 2000여명을 두고 있으며, 창립총회에는 김용순 경기도간호사회장이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