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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간호사회 2023년 총회 --- 새 회장에 서부덕 수성대 간호대학장 선출
대의원들, 간호법 제정 위해 총력 다짐
기사입력 2023-03-24 오후 02:16:16
대구시간호사회는 제34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3월 23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열고, 간호법이 반드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끝까지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또한 임원선거를 통해 새 회장으로 서부덕 수성대 간호대학장(사진)을 선출했다.
회장과 함께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칙에 따라 부회장 2명은 선출된 이사 중에서 회장이 지명한다.
△선출직 이사 = 김경옥(대구의료원 간호부장) 정인자(계명대 대구동산병원 간호부장) 김수현(경북대 간호대학장) 장희정(영남이공대 간호대학장) 강연숙(대구시 건강증진과장) 박두경(대구체육고등학교 보건교사)
△당연직 이사 = 권현주(대구파티마병원 간호본부장) 김정선(칠곡경북대병원 간호부장) 박숙진(계명대 동산의료원 간호부원장) 송영미(경북대병원 간호부장) 정복희(영남대병원 간호본부장) 채영선(대구가톨릭대병원 간호처장)
△감사 = 유정이(보강병원 간호부원장) 주희주(대구보훈병원 간호실장)
총회에서는 건의문을 낭독하고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2023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김영경 대한간호협회장이 영상으로 격려사를 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인선 국회의원, 최연숙 국회의원이 영상 축사를 통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시상식에서는 대구시장 표창장, 대구시의회 의장 표창장, 모범간호사상 등 회원들을 포상했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