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신입간호사 교육 수료식에서 김상일 병원장(앞줄 가운데)과 김종일 간호본부장(앞줄 오른쪽에서 셋째)이 간호사들을 격려하며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의료법인 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2023년 제1차 신입간호사 교육 수료식을 4월 4일 열고, 새내기 간호사들의 첫 출발을 격려했다.
신입간호사 교육에서는 간호본부 및 직원복지 소개, 고객지원과 진료절차 안내, 산업안전보건교육, 감염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약물교육, 간호윤리와 소통 등 업무역량 강화 교육과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술기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신입간호사 교육에 프리셉터 시스템을 접목해 주입식 교육이 아닌 선배 간호사의 노하우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양지병원은 “간호업무 능력과 간호사 생활 전반에 걸쳐 역량을 키워주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수료식에는 신입간호사 26명과 김상일 병원장, 김종일 간호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우수 간호사 5명에 대해 시상했다.
김종일 간호본부장은 “본원에서 좋은 간호사로 성장하길 바라며, 사랑과 열정으로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멋진 간호사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일 병원장은 “올해 병원 증축을 추진하면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병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간호업무환경 구축에 노력하겠다” 며 “간호사 복지 및 힐링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