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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해운대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
총 8개 병동 364병상 운영
기사입력 2023-04-27 오전 09:08:33
인제대 해운대백병원(병원장 김성수)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4월 26일 열린 개소식에는 백중앙의료원 김동수 부의료원장, 해운대백병원 김성수 병원장 등이 참석해, 새로 추가된 병동을 둘러봤다.
이번에 확대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정형외과이며, 병원 9층 A·B병동 두 곳 89병상이 추가됐다. 이로써 총 8개 병동, 364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하게 됐다.
김성수 병원장은 “그간 정형외과 환자들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한 요구도가 높았다”며 “보호자 없이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병동, 질 높은 입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병동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