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5월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포식은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병원 만들기 실현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언 △병원장의 안전보건 경영방침 포스터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선미 병원장은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환자안전뿐만 아니라 직원의 안전도 매우 중요하다”며 “모든 직원들이 함께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