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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간호사회 보건교육 간담회
기사입력 2007-11-21 오전 10:21:05

전북간호사회와 전북보건교사회는 전북교육청과 함께 11월 6일 전주에서 간담회를 갖고 보건교육과 보건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김강미자 전북간호사회장과 최금란 전북보건교사회장, 최규호 전북교육청 교육감을 비롯해 간호사회 임원과 교육청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김강미자 전북간호사회장은 “각 학교에 보건교사를 1명 이상 의무적으로 두도록 하고, 각 지역 교육청에 보건교육 전담부서를 설치해 보건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전문성을 갖고 효율적인 보건교육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최규호 교육감은 “건강한 학교와 가정,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간호사와 보건교사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국민의 미래 건강과 직결되는 보건교육과 보건교사의 전문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