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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2023 아시아 럭비 세븐스’ 공식지정병원 선정
기사입력 2023-08-23 오후 01:32:19

가천대학교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이 ‘2023 아시아 럭비 세븐스 시리즈 1차대회’ 공식지정병원으로 지정됐다고 8월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리는 국제대회로, 아시아럭비연맹이 주최, 대한럭비협회가 주관한다.

가천대 길병원은 대회 기간 동안 10개국 16개팀 선수단 240여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환자 후송 가능성을 사전에 인지하고 환자 발생 시 즉각적으로 후송, 치료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김우경 병원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의 공식지정병원이 된 만큼,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선보여 우리나라 의료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대회 기간 동안 모든 선수들이 건강하고 무사히 경기를 마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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