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엘리야병원(병원장 정영환)은 환자, 보호자, 임직원이 함께하는 ‘안전한 병원 문화 만들기를 위한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10월 4∼6일 병원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4일 주간행사 선포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의 중요성과 올바른 손씻기에 대해 알리는 배너가 병원 로비에 설치됐다.

또한 울산엘리야병원의 로뎀나무를 병원 로비에 설치한 뒤, 환자와 보호자 및 임직원들의 안전서약서를 받고, 기념품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중요성 인식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 포스터 공모전 △OX퀴즈 △올바른 손씻기 체험 △ATP체험 △안전 라운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정영환 병원장은 “이번 행사가 환자, 보호자 및 울산엘리야병원 전직원들에게 환자안전 활동 및 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