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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 개원 74주년 기념 … “경찰과 국민 건강 위해 노력”
기사입력 2023-10-19 오후 03:11:05
경찰병원(병원장 김진학)은 ‘경찰병원 개원 7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0월 19일 밝혔다.
경찰병원은 1949년 10월 개원했다. 경찰·소방공무원의 특수목적병원 역할과 지역 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경찰관과 소방관 진료뿐만 아니라 일반인 누구나 이용 가능한 국립종합병원이다.
기념식에서는 병원발전에 기여한 우수직원 정부포상과 기념사, 축사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내빈과 병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진학 병원장은 “국가와 국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환자 곁을 지켜온 지난 74년을 넘어, 이제 100년 병원으로 나아가겠다”며 “경찰과 국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병원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