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은 ‘감염관리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월 20일 밝혔다.

행사는 ‘감염관리, 누구나 실천할 수 있어요’를 주제로 기획됐다. 감염관리 OX 퀴즈와 내 핸드폰은 얼마나 깨끗한가-오염도 테스트, 서우석 감염관리실장의 ‘의료 관련 감염과 감염관리’ 특강이 이어졌다.

강전용 병원장은 “의료 현장에서 감염관리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교직원 덕분에 병원의 안전이 지켜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자 안전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