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4-02 오전 09:45:42

　군진간호사회(회장 박순화 장군)는 2008년 간호사업발전 세미나 및 제48회 대의원 총회를 3월 19일 대전 공군본부 중회의실에서 열어 군 간호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세미나에서는 최명애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가 `군 간호 발전방향' 주제 특강을 했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간호사업을 분석하고,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간호병과 창설 6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개회식에서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김용순 간협 제1부회장 대독)이 격려사를 했다. 윤원숙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수부장이 군 장병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간호협회장상을 받았다.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