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4-02 오전 09:45:30

　서울시간호사회 요양보호사교육원이 문을 열었다.

　서울시간호사회(회장 박성애)는 JH Care(회장 백완규)와 협약을 맺어 주식회사 `SNA Care'를 설립하고 요양보호사교육원을 오픈했다.

　교육원은 간호사회 회관 1층에 위치하고 했으며, 전임교수로 간호사 2명이 배치됐다. 현판식은 3월 24일 열렸다.

　교육원에서는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1급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차로 간호사 20명이 교육과정(3월 11~21일)을 마쳤다. 요양보호사는 오는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되면 노인들에게 신체활동지원 및 일상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인력.

　2차 교육과정은 4월 15~25일 열린다. 이론 및 실기 32시간, 실습 8시간 과정. 교육비는 25만원이며, 간호협회 회원인 경우 소속 지역에 관계없이 교육비 10만원을 지원한다.

　홈페이지(seoulnurse.or.kr) 참조. 02)837-5111, 6111.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