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4-10 오전 10:41:38

　대구시병원간호사회가 제23회 정기총회(제16회 대의원 총회)를 3월 31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열었다.

　이 자리에서 공석인 회장직을 심영숙 제2부회장(대구보훈병원 간호부장 사진)이 승계했다. 서동희 회장이 병원간호사회 실행이사로 선출되면서 공석이 된 자리를 승계한 것이며, 잔여임기(1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한다.

　총회에서는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회원권익과 복지향상에 힘쓰기로 했다. 25년 이상 근속한 회원에게 금 1돈을 증정할 계획이며, 투병중인 회원에게 복지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간호학술특강, 초청특강, 중간관리자교육을 개최하고, 1004Day 간호봉사활동을 계속하기로 했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