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4-10 오전 10:42:39

　경기도병원간호사회는 제22회 정기총회(제8회 대의원 총회)를 3월 20일 고려대 안산병원 대강당에서 열어 새 회장으로 김정숙 고려대 안산병원 간호부장(사진)을 선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올해 사업으로 6개 지역별 간담회를 통해 간호사회를 적극 홍보하고, 회원배가 운동에 주력키로 했다. 병원간호의 질 향상을 위해 보수교육 및 순회 학술강연을 개최하고, 관리자 워크숍 및 특강을 진행하기로 했다. 병원간호사의 권익옹호 및 복지증진을 위해 모범간호사를 시상하고, 어려운 일을 겪는 회원에게 복지기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불우이웃 돕기 사업도 계속 진행키로 했다.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