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간호사회(회장 박남희)는 지난 2023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간호사를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올해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부산광역시간호사회는 창립 60주년 앰블럼을 제작했으며, 홍보 슬로건을 ‘시민과 함께한 동행 60년, 건강한 부산을 열어갑니다’로 정했다.
우선 앰블럼과 슬로건을 활용해 부산광역시간호사회 회관 건물 외벽에 현수막을 걸고, 건물 입구에는 현판을 세웠다.[사진 위] 회관 내부에는 라이트 패널을 설치했다.
또한 지역 일간신문에 60주년 홍보 광고를 게재했으며, 부산광역시간호사회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홍보영상은 1월 현재 부산시 서면 교차로 전광판 광고로 상영되고 있다.[사진 아래]
홍보영상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전 생애에 걸쳐 삶의 현장 곳곳에서 시민들의 건강지킴이로 간호사가 함께하고 있음을 알리는 내용으로 만들어졌다. 당신이 도움이 필요한 순간 늘 곁에 있는 간호사, 한결같이 당신 곁을 지키는 간호사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홍보영상은 병원 신생아실과 중환자실, 학교, 산업장, 행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널싱홈, 호스피스완화의료 센터 등에서 실제 근무하고 있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촬영됐다.
홍보영상은 부산광역시간호사회 유튜브 채널 및 홈페이지 메인화면 배너를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부산광역시간호사회는 지난해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2023년 회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커피쿠폰을 제공했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