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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간호사 국시 시험장 방문해 응시생 격려
기사입력 2024-01-19 오후 01:52:15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제1부회장은 1월 19일 간호사 국가고시가 치러진 서울 용산구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시험장을 찾아 응시생들을 격려하고 합격을 기원했다. 이날 방문에는 대한간호협회 장보경 본부장이 함께 했다.
이날 탁영란 제1부회장과 장보경 본부장은 시험장 내에 설치된 시험본부를 찾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관계자로부터 간호사 국가시험 진행 경과 및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탁영란 제1부회장은 “간호사가 될 소중한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기 위해 시험장을 찾았다”면서 “간호협회는 젊은 후배들이 자신의 간호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간호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간호협회는 응시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간호사 국시 응원 캠페인’을 지난 12월 20일부터 1월 18일까지 한 달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진행했다.
한편 2024년도 간호사 국가시험은 전국 53개 시험장에서 치러졌으며, 합격자 발표는 2월 16일(금)에 있을 예정이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