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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신입간호사의 날 … 첫돌 맞은 간호사들 격려
기사입력 2024-01-23 오후 05:40:10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은 ‘2023년도 신입간호사의 날’을 진행했다고 1월 19일 밝혔다.
‘신입간호사의 날’은 입사 첫돌을 맞은 새내기 간호사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연례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이항락 부원장, 국은영 간호국장, 권오균 운영지원국장과 신입·선배 간호사 1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입간호사가 동기들과 함께 키링을 만드는 ‘소통의 시간: 나도 예술가’ △동기들과 추억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1년 동안의 신입간호사 활동과 선배간호사 응원을 담은 축하영상 상영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꾸며졌다.
이항락 부원장은 “여러분은 병원의 핵심업무를 맡은 주인공으로서, 임상현장에서 환자를 위해 마음과 열정을 다했다”며 “낯선 환경에도 불구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선배간호사들과 함께 잘 해나갈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은영 간호국장은 “한 해 동안 다양한 임상노하우와 지식을 배우고 환자에게 사랑을 실천해온 신입간호사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이 성장하고 발전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