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산의료원(의료원장 김영완)은 (사)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 서산태안지부와 함께 ‘2024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월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영완 의료원장을 비롯한 직원과 자녀 40여명 등이 참석해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 2가구에 연탄 1000장을 배달·기증했다.

김영완 의료원장은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연탄을 기증해 나눔의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산의료원 전 직원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의료원은 매년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연탄나눔 봉상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의료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공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