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5-07 오전 09:41:06

　경남병원간호사회는 제21회 정기 총회(제13회 대의원 총회)를 4월 17일 마산대학 5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해 강숙남 현 회장(경상대병원 정책연구원 사진)을 재선임했다.

　간호사회는 올해 회원의 자질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초급간호사를 위한 임상간호 실무교육을 2회 실시하고, 중간관리자 워크숍, 병원순회 학술강연을 개최하기로 했다. 투병 중이거나 사망한 회원에게 복지기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불우이웃돕기에 힘쓸 계획이다.

　총회에 앞서 채계순 병원간호사회 제2부회장이 특강을 했다. 김순영 청아병원 간호사가 경남병원간호사회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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