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5-21 오전 10:18:45

　경기도간호사회(회장 김효심)는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한마음 한뜻으로 간호의 성공적인 미래창조' 주제 기념행사를 5월 14일 포천 산정호수에서 개최했다.

　회원 18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가졌다. 이어 산정호수 인근을 산책하고 오리 뱃놀이를 즐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효심 회장은 “심신을 재충전하고 회원 간 소통을 통해 단합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여 간호의 성공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모범회원 15명이 상을 받았다. 김명숙(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김미향(성남중앙병원) 김정미(아주대병원) 김현주(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노태영(한림대 성심병원) 박시내(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심영자(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양현이(경기도립의료원 이천병원) 엄윤경(김포우리병원) 오혜연(분당제생병원) 유춘화(봄빛병원) 이미정(순천향대 부천병원) 이순영(경기도립의료원 안성병원) 이은희(동수원병원) 허영숙(고대 안산병원).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