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5-28 오전 09:16:36

　강원도간호사회(회장 성명숙)는 강원도와 공동으로 `웃음임상치료사 교육과정'을 5월 14~16일 간호사회 회관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도내 시 군에 근무하는 간호직과 일반직 공무원 58명이 참가했으며, 한국웃음임상치료센터에서 교육을 맡아 진행했다. 교육을 이수한 사람들에게는 웃음임상치료사 2급 민간자격이 주어졌다.

　성명숙 회장은 “웃음치료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면서 “교육을 마친 공무원들이 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국민을 섬기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