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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지역사회 위한 공공보건의료사업 수행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주민 건강 안전망 구축
기사입력 2024-03-06 오후 01:50:23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취약계층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실시한다고 3월 6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은 총 7개 부서의 8개 사업을 올해 주요 사업으로 최종 확정했다. 7개 부서는 △노인보건의료센터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어린이병원(소아청소년과) △장애인구강진료센터 △내분비대사내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등이다.

노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강현구)는 전라북도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예방가능한 만성질환의 위험인자 검진 및 관리에 사업을 시작했다.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센터장 박성주)는 만성기도질환 바로 알기 교육사업과 의료기관 종사자 및 환자들을 위한 교육 동영상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소아청소년과 김선준 교수는 다문화가정자녀 언어 교정 사업을 통해 전북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언어평가 및 진료, 언어치료‧부모 교육을 하고 있다.

소아청소년과 김민선 교수는 학동기 소아청소년에서의 당뇨병 조기 발견 및 관리 사업을 진행한다.

박지현 전북대병원 공공부문 부원장은 “전북대병원은 지역거점병원으로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중요시하고 있다”며 “올 한해 동안 공공전문진료센터와 각 진료과에서 계획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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