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5-28 오전 09:38:30

　부산시간호사회(회장 박형숙)는 5월 16일 제37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제11회 간호문학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시상했다.

　간호문학 및 간호사진 공모전 최우수상은 간호문학부문에서 이현숙 간호사의 시 `봄날, 대숲에서…', 간호사진부문에서 서희영 일신기독병원 간호사의 `신뢰'가 각각 수상했다. 이외 각 부문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간호문학부문 △우수상 = 냄새(소설 오연화 부민병원) 옥이의 날개(수필 은종애 동아대병원) △가작 = 안부(시 이정은 부산성모병원) 영혼에 대한 인사(시 정승윤 부산대병원) 연(시 문향순 부산 우리들병원).

　◇간호사진부문 △우수상 = 사랑하나 정성 둘(오은경 메리놀병원) 행복한 교감(구혜숙 일신기독병원) △가작 = 아저씨 걱정마세요(우혜경 김원묵기념 봉생병원) 행복한 하루(김성은 영도병원) 그녀의 밤은 등불을 든 나이팅게일(김지혜 동의의료원).

　부상으로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 가작 1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졌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