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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협회 성명] 의사와 의대 교수 향해 의료현장 지켜달라 호소
기사입력 2024-03-15 오후 05:59:34

간호계가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가 한 달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의대 교수들마저 집단 사직 여부를 놓고 회의를 개최하는 것과 관련해 “의료인의 제1 책무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보호’라며 의료현장을 지켜달라”고 재차 호소했다.

대한간호협회는 3월 15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전공의들이 현장을 떠난 지난 22일간 의료현장은 매일 비상근무 체제이며, 현장의 간호사들은 정부의 의료개혁과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에 협조하면서, 필수의료체계가 흔들리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인의 제1 책무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보호이며, 의료인을 필요로 하는 환자를 떠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에 대해서도 “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두운 것처럼, 가장 어려운 이 순간을 잘 버텨야 진정한 국민을 위한 정부가 될 것”이라면서 “그간 의 의료개혁 시도는 이 어려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모두 굴복했고, 지금 이겨내지 못한다면 미래는 더 큰 어려움이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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