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5-28 오전 09:43:55

　서울시정신간호사회(회장 이정섭)는 `2008년 중간관리자 간담회'를 4월 30일 국립의료원 스칸디나비안클럽에서 열어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간호사회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책임간호사 이상 중간관리자 33명이 참석했다.

　간호사회는 올해 회원배가에 주력하고, 언론매체를 통해 간호사회 활동을 적극 홍보키로 했다.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실무자연수회를 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신질환자 인권 문제, 만성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연계체계 활성화, 정신간호 수가체계 마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