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6-11 오전 09:11:00

　병원간호사회(회장 박광옥)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주최한 2008년도 병원신임평가 설명회가 6월 4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렸다. 올해 인증심사를 받게 될 의료기관의 간호부서장과 간호부문 평가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병원신임평가는 병원협회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현지평가와 서류심사로 진행된다.

　올해 평가는 247개 병원을 대상으로 6월 26일~8월 26일 실시된다.

　웹 베이스 시스템이 도입돼 평가결과의 투명성, 공정성, 정확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간호관련 부문은 △간호부문(20) △중앙공급실부문(13) △직물과 세탁부문(10)이며, 특별진료부문으로 △중환자실부문(28) △기타특별진료부문 - 분만실 신생아실 인공투석실 화상치료실(50)이 포함돼 있다. 괄호 안은 항목 수.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