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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엘리야병원, 신입간호사 위한 ‘벚꽃 바비큐 파티’ 개최
기사입력 2024-04-08 오전 11:34:06

울산엘리야병원(병원장 정영환)은 신입간호사들을 환영하는 봄맞이 벚꽃 바비큐 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엘리야병원은 매년 봄을 맞아 벚꽃 바비큐 파티를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잠시 중단됐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새로 입사한 신입간호사들을 환영하고, 병원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바비큐 파티는 울산엘리야병원 내 조성된 정원가든에 활짝 핀 벚꽃길에서 열렸으며, 직원들은 화려한 벚꽃 전망과 함께 바비큐와 음식을 즐겼다.

정영환 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입간호사들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서로 친분을 쌓고 병원생활을 즐겁게 해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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