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6-18 오전 10:11:32

　경기도간호사회(회장 김효심)는 임상질지표가 도입된 2주기 의료기관평가(2007~2009년)에 대비해 `2008년 CI(Clinical Indicator:임상질지표) 워크숍'을 6월 11일 가톨릭청소년문화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원 52명이 참가한 가운데 △QI 개념(정선영 고대 안산병원 적정진료관리실 간호사) △임상질지표의 최신동향(김지인 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 적정진료관리실 팀장) △임상질지표 활동사례 및 활동방법(정명숙 아주대병원 적정진료관리실장) 강연이 열렸다. 중환자실 임상질지표와 관련해 통증 및 욕창관리에 대한 조별토의 및 발표도 진행됐다.

　조현숙 경기도간호사회 교육위원장(관동대 명지병원 간호팀장)은 “임상질지표를 정확히 이해함으로써 의료기관평가에 합리적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근거중심간호를 제공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